휠체어 위에서 글을 쓰고 사진을 찍는 작가 하태우의 『휠체어에서 듣는 음악』의 출간을 기념하여 저자와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장애 글’과 ‘음악 글’, 따가운 유머와 무거운 우울, 음악 듣기와 사진 찍기 등에 대해 하태우 작가의 생각을 들어 봅니다.

“당신도 지금 휠체어를 타고 있을까? 혹시 아니라면 나는 당신에게 휠체어를 권하고 싶다.”(하태우, 『휠체어에서 듣는 음악』, 워크룸 프레스, 3쪽)


일시
2025년 9월 4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땡스북스(서울시 마포구 양화로6길 57-6 [서교동 399-7] 1층)
— 음식물과 음료의 반입 및 취식이 불가합니다.
— 주차 필요 시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주십시오.

진행
하태우(저자), 이동휘(편집자)

인원
25명

참가비
15,000원

문의
wpress@wkr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