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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내리며 듣는 음악』 첫 번째 음악감상회
『커피 내리며 듣는 음악』의 첫 번째 음악감상회가 열립니다. 저자 시미즈 히로유키의 지난 여행 이야기와 사진, 여행지에서 구입한 음반 이야기 등을 책에 소개된 음악과 함께 나누는 자리입니다.

“여행지에서는 반드시 음반 가게에 들러 기념으로 현지의 음반을 사곤 하는데, 반드시 있으리라고 생각했던 니나 하겐의 음반은 왠지 독일의 동부 지역에서는 못 찾았다. 천안에서 호두과자를 사는 것과 같으리라 생각했는데 말이다. 냉전 시대에 서독이었던 프랑크푸르트의 음반 가게에서 드디어 1집을 발견할 수 있었다.”
— 시미즈 히로유키, 「자유는 스스로 획득하는 것 — 니나 하겐 밴드」, 『커피 내리며 듣는 음악』, 123쪽

(사진: 텍스처 온 텍스처)


일시
2024년 7월 15일 월요일 저녁 8시–9시 30분(7시 30분부터 입장 가능)

장소
아메노히커피점(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168, 1층)

인원
18명

참가비
1만 원(음료 1잔 제공)

문의
wpress@wkr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