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커피 내리며 듣는 음악』 두 번째 음악감상회
『커피 내리며 듣는 음악』의 두 번째 음악감상회가 열립니다. 저자 시미즈 히로유키와 그의 친구 박다함이 책에 소개된 음악과 책에 소개되지 않은 음악을 두루 이야기하는 자리입니다.
“지금까지 몇 번 등장한 잡화점 ‘우주만물’의 음반 담당이기도 했고, 유일무이한 스타일로 인기 많은 디제이 예스예스이기도 하며,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음악가를 소개하는 헬리콥터 레코즈의 오너이기도 한, 국내외에서 흥미로운 음악가를 발굴해 크고 작은 다양한 라이브를 기획해 온 박다함 씨. 그와의 인연은 오픈한 지 얼마 안 되는 커피점에 그가 나타나 “이 공간에서 공연을 기획하고 싶다”고 말을 건네 오면서 시작됐다. 덕분에 아무런 노하우가 없던 우리 가게에서 여러 공연을 개최하게 되었고, 잊지 못할 멋진 시간을 듬뿍 가질 수 있었다. 거듭 감사함을 전해도 모자라는 소중한 친구 중 하나다.”
— 시미즈 히로유키, 「커피점에의 고마운 선물 — 디제이 예스예스」, 『커피 내리며 듣는 음악』, 91쪽
(사진: 텍스처 온 텍스처)
일시
2024년 8월 7일 수요일 저녁 7시–8시 30분 (7시 정각부터 입장 가능)
장소
나무사이로(서울시 종로구 사직로 8길 21)
인원
18명
참가비
1만 원(음료 1잔 제공)
문의
wpress@wkrm.kr
“지금까지 몇 번 등장한 잡화점 ‘우주만물’의 음반 담당이기도 했고, 유일무이한 스타일로 인기 많은 디제이 예스예스이기도 하며,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음악가를 소개하는 헬리콥터 레코즈의 오너이기도 한, 국내외에서 흥미로운 음악가를 발굴해 크고 작은 다양한 라이브를 기획해 온 박다함 씨. 그와의 인연은 오픈한 지 얼마 안 되는 커피점에 그가 나타나 “이 공간에서 공연을 기획하고 싶다”고 말을 건네 오면서 시작됐다. 덕분에 아무런 노하우가 없던 우리 가게에서 여러 공연을 개최하게 되었고, 잊지 못할 멋진 시간을 듬뿍 가질 수 있었다. 거듭 감사함을 전해도 모자라는 소중한 친구 중 하나다.”
— 시미즈 히로유키, 「커피점에의 고마운 선물 — 디제이 예스예스」, 『커피 내리며 듣는 음악』, 91쪽
(사진: 텍스처 온 텍스처)
일시
2024년 8월 7일 수요일 저녁 7시–8시 30분 (7시 정각부터 입장 가능)
장소
나무사이로(서울시 종로구 사직로 8길 21)
인원
18명
참가비
1만 원(음료 1잔 제공)
문의
wpress@wkrm.kr
품절